독해에서는 속독이 중요하잖아요, 토익이나 토플시험을 봐도 독해부분 읽는 속도가 빨라야 시간안에 문제를 다 풀 수 있구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독해문제집보면 속독이나 독해요령보다는 그냥 지문에 해석만 나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책은 그런 헛점을 잘 짚어준 것 같아요. 어떻게 속독을 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고 그에 따라 훈련하는 과정까지 담고 있어서 진정한 독해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내용이 훌륭하네요.
아이가 크면서 엄마와의 대화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뭐했니? 어땠니? 등등의 대화 외엔 서로 공감대도 적어지는 것 같고...
이 책을 보고 좋은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을 좀 해야겠습니다.
문법 이론이 아직 불충분해서인지 리딩에서 좋은 점수가 나오지 않더군요.
문법만 따로 다시 정리해서 공부하려고 했는데,이 책에 정리가 다 되어 있어서 이것만 보면서 하면 될 듯 해요.
종합적인 기본서에서는 빠진 내용들이 좀 보이네요.
가벼워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소설.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후빈다.
마치 나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반복해서 왔다갔다하는 탁구공처럼 그렇게 생각없이 살지 않았는가...
뉴토익으로 바뀌면서 발음의 중요성이 커졌다.
촌스럽다고 치부해온 영국식, 호주식 발음의 비중이 커지면서 그 부분 또한 무시할 수가 없다.
그동안 영국식은 거들떠도 안봤는데, 그 때문인지 영국식 발음에 대해선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어서 좀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 부분만을 중심으로 다룬 모의고사라 이걸 통해 익히면 어느정도 발음은 마스터가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