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소설.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후빈다.
마치 나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반복해서 왔다갔다하는 탁구공처럼 그렇게 생각없이 살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