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예술의 사이에서 방황하던 천재 예술가 고갱의 삶을 잘 그린 소설.
처음엔 지루할 수도 있으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그의 예술에 대한 사상과 사랑, 삶 등이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예술 세계에 대해 더 깊은 성찰을 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어 공부하다 지루하고, 문법부분이 나오면 어려워서 포기하곤 했습니다. 이 책은 진짜 쉽게 되어 있고, 그림도 재밌고 마치 잡지보는 것 같은 재미가 있어서 흥미롭게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로이드를 심리학을 성과만 연관시켜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프로이드 이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이책안에 있다고나 할까.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성과 전개방법이 재미를 더한다. 독특한 소설.
사랑의 의미, 사랑의 이유, 사랑의 존재감.. 그것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헤친 책.
사랑의 의미를 다시 되색여보았다.
영작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당황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 공부 방향에 대해 잘 잡아준것 같다. 특히 토익의 경향을 반영하여 문제를 만들었다고 하니, 공부가 잘 안되는 사람은 그냥 무작정 여기 나오는 예문들을 외우는 것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보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