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예술의 사이에서 방황하던 천재 예술가 고갱의 삶을 잘 그린 소설.
처음엔 지루할 수도 있으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그의 예술에 대한 사상과 사랑, 삶 등이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예술 세계에 대해 더 깊은 성찰을 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