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권장도서라고 해서 구입은 했는데, 사실 몇장 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까 정말 좋은 책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서너장 읽고 덮어버려서 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는지,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정신과적인 요소와 사람들의 정신분석학 적인 심리내용들이 담겨있다고 하니 호기심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