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표지지만, 가죽못지않게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좋네요.
보통 사전들은 표지가 어두운데 우선 밝으니까 좋아요.
최근엔 한글이 쥐도새도 모르게 바뀌는 표준어가 많아서 사전 한권쯤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가장 최신판이라고 하니 사전 보고 썼다가 바뀐 표준어 때문에 낭패당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