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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글리쉬와 쿨~하게 헤어지는 법 399
Jason K. Cole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 말에도 간발의 차이 하나로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영어에서도 잘 쓰면 정말 훌륭한 영어표현이 되지만, 안 그러면 정말 우스운 콩글리쉬가 되는 경우가 있고 실제로 회화를 하다 그런 실수를 해 낯 붉어 지는 경우가 있다.
정말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 그러나 꼭 알아야 맛깔나는 영어를 쓸 수 있는 표현들이 정리되어 있다. 모르던 것을 하나 하나 알아 가니까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앞으로 콩글리쉬와는 영원히 작별하고 한층 더 발전된 회화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