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여행을 가려 해도 어디가 좋은지 마땅한 곳을 정하기가 쉽지 않고, 섣불리 정했다가 짜임새있게 시간을 쓰지 못하고 실망하기가 일쑤다. 그러나 생각보다 단지 알지 못할 뿐이지 우리나라에는 여행을 할 만한 아름다운 곳들이 많이 있다. 이 책에는 그러한 곳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정말 두고 두고 여행 가이드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