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답게 인간의 보편적 심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그 이야기들은 날카롭고 예리한 지적이 아니라 인간을 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가득 차 있다.
읽는 동안에 자신에 대한 성찰의 시간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