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들의 단순하지만 따뜻한 일상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얻게 되는 책. 교훈까지는 아니어도 마음을 적실만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우리가 삶에서 너무 큰 것을 바라고 사는 건 아닌지 내 생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음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