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면 한발 물러서고, 멀어지면 다가가고 싶은 것이 사랑인가.
과거의 잊지못한 사랑의 흔적을 따라가는 이야기.
사랑의 절절함과 애절함이 얼마나 잘 묘사되어 있던지...
히토나리의 소설도 같이 읽어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