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슬픔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굴 사랑한다는 건 자신의 뜻대로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온통 그 밖에 없고, 머리속조차 그 사람 생각밖에 없게된다. 그런 사랑의 절절함이 잘 묻어나 있는 소설. 세사람의 사랑과 엇갈림. 그 속에 진정한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것.  마음이 아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