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타인에 의해 흔들리게 되는 일이 많았는데, 그럴 때 이 책을 만났다면 쉽게 털고 일어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단지 기독교인뿐 아니라 종교를 믿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도 가득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