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이나 위대한 영웅에 대한 이야기라면 우리나라 인물보다는 외국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였던 것 같은데 이 책은 우리 조상에 대한, 그것도 책을 가까한 인물들에 대한 일화 및 내용을 소개한 책으로 소재가 우선 재미있습니다. 책벌레란 칭호도 재밌구요. 내용도 교육적이어서 청소년이 읽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