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으로 도망치고싶을 때 우린 다시 세상으로 나아간다.
지은이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서 기록한 사색의 여정.
함께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여행의 기록이 맘에 드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