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의사에게 몸을 보여서는 안 돼!" 이 한마디 때문에 조선 시대 여자들은 손도 못 써 보고 숨지기 일쑤였어요. 어린 점동이는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렇다면 내가 그 몸을 보고 고치겠어." 점동이는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갔어요. 뚜벅뚜벅 걸어서, 바다를 건너서, 당나귀를 타고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러 어디든 갔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