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바른습관 사운드북 中 <뿡뿡 응가하자> 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똥 모양이 사운드 버튼이에요. 버튼은 하나인데 두 가지 소리가 난답니다. 한 번 누르면 뿡뿡 방귀소리가, 한 번 더 누르면 쏴아아 물 내려가는 소리가 납니다.
동글동글 라운딩 처리된 모서리와 적당한 두께감으로 유아들이 보기 안전하고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응가를 해 보아요~ 병아리, 토끼, 강아지, 아기곰, 코끼리 가 순서대로 방귀를 뿡뿡! 뽀옹! 뿌웅! 하고, 응가를 뿌지직! 합니다. 마지막에 우리 친구도 뽀오옹! 방귀를 끼고 변기에 앉아 예쁜 똥을 시원하게 끙차! 멋지게 성공했어요.

응가를 한 뒤엔 휴지로 엉덩이도 깨끗하게 닦고, 버튼을 내려 변기물은 쏴아아~ 비누로 손도 뽀드득 닦기까지! 책 속 친구를 차례로 따라하면서 배변과정을 배울 수 있어요.
<뿡뿡 응가하자>는요..
1. 배변 과정이 재밌게 묘사돼 있어서 거부감 없이 배변훈련을 익힐 수도 있어요. 버튼에서 나는 두 가지 소리에서 일단 깔깔깔~~. 귀여운 동물친구들 또 자신과 비슷한 아이도 변기에 앉아 응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변기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2. <뽀옹, 뿌지직, 뽕뽕, 뿡뿡, 뽀오옹, 귀여운, 동그란, 길쭉한, 건강한, 커다란, 예쁜, 뽀드득, 쓱싹 등>과 같은 의성어, 의태어, 형용사 등이 많이 나와 있어서 아름다운 우리말도 익힐 수 있어요.
배변 훈련을 너무 일찍부터 억지로 시키거나 강요하다 보면 오히려 거부감을 가져 배변훈련이 더 늦어지는 역효과가 나기도 해요. 첫째는 천천히 가자는 생각에 30개월쯤 며칠 연습시키니 잘하더라고요. 하지만 엄마나 아이나 기저귀를 빨리 떼는게 좋긴 하죠. 아이도 축축하고 불편한 기저귀를 차고 있는 것이 커갈수록 힘들기도 하고, 엄마도 매번 기저귀를 갈아주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고요.
<뿡뿡 응가하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방귀소리, 물 내리는 소리를 익히고 책에 나온 친구를 따라하다 보면 좀더 빨리 거부감 없이 배변훈련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모방심리가 강해서 엄마가 계속 잔소리하는 것보다 친구 모습을 보면서 따라하는게 좀더 빠르더라고요. 덤으로 예쁜 우리말도 익힐 수 있으니 더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