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들의 문해력과 경제 상식을 동시에 키워주는 하루 한 장 초등 경제 신문어린이 친구들에게 문해력과 경제 상식을 동시에 키워주는 건 경제 신문만큼 좋은건없을텐데요어린이 친구들이 읽기에는 어려운 단어들이 가득하기에 쉬운일이 아닌데요우리 친구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초등 경제 신문이 출간되어서 읽어보았는데요이 책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지식을 <매일경제신문>의 기사를 통해 전달하는데요각 기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썻으며, 아이들도 쉽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며 경제상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기사마다 어휘쏙쏙!! 으로 어려운 단어의 해석들이 들어가 있어서 저희 아이도 쉽게 이해하며잘 본것 같아요 초등 2학년인 아이에게 읽혔는데, 전체적인 기사는 이해했는데, 쏙쏙 경제 데이터 분석에서다소 어려움을 느껴서 옆에서 봐주면서 함께 공부했답니다기사를 읽으면서 제시된 문제들을 직접 풀어보고 돈과 시장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굉장히 만족했답니다
이 책은 마음이 여리고 세상을 이겨내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동심리턴 동화예요약하고 여리기만 하던 푸몽이가 쓰레기괴물에 잡혀간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서 일곱개의 구슬을 찾는 여행을 떠나는 푸몽이가 빨강-열정, 주황-긍정, 노랑-배움, 초록-회복탄력성, 파랑-끈기, 남색-절제,지혜, 보라-정신적인 힘을 구슬과 함께 얻어 진정한 내 안에 숨어있는 히어로, 쎄몽히어로가 되는 스토리예요딸이 그림을 직접 그려 딸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셨다고 하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구가 있었는데19. 성공의 끝에는 또다른 목표와 미션이 있어 그게 뭐든 넌 또 반드시 이루어내고 말거야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빨간구슬이 채워지면서 성 주변의 쓰레기들이 불에 타듯 깨끗하게 없어졌어요주황구슬이 채워지면서 시든 오렌지 열매들이 다시 살아났어요노랑구슬이 채워지면서 꽃들도 생기를 찾았어요초록구슬이 채워지면서 가뭄이 온 곳에도 나무와 풀들이 건강하게 자라났어요파란구슬이 채워지면서 회색빛깔 하늘이 파랗게 물들었어요.남색구슬이 채워지면서 물이 깨끗해지고 물고기들이 살아나 헤엄쳤어요마지막 보라구슬이 채워지면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성이 두 갈래로 갈라지더니 감옥 같은 창살에 갇힌 동물들이 보였어요푸몽이는 창살에 갇힌 아빠 엄마를 향해 달려갔어요창살은 저절로 스르륵 문이 열렸고 푸몽이 엄마 아빠도 푸몽이를 향해 달려왔답니다엄마 아빠를 드디어 만난 푸몽이는 너무 기뻐서 말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부모님을 구하러 가는 숱한 여정을 겪으면서 푸몽이의 성장과 진정한 영웅‘쎄몽히어로’가 탄생해요다같이 푸몽이와 함께 떠나봐요
이미 일본 아마존 생물학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마인크래프트로 배우는 생물 대백과‘마인크래프트에서 나오는 다양한 생물들을 백과로 만나보는어린이들의 지구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똑똑한 정보지식책 이랍니다저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인 마인크래프트마인크래프트는 코딩 교육과 건축 시뮬레이션 등을 이용하여 게임을 하는건데단순하게 게임을 한다라기 보다는 마크안에서는 코딩과 굉장히 가깝다고 얘기할 수 있는 게임으로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게임이기도 한데요책을 주니 마인크래프트에 관련된 공통점을 계기로재밌을 것 같다면서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답니다이 책은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생물’ 분야를 특화시켜 보다 깊이있는 정보들을 다뤘어요게임에서 등장하는 여우, 염소, 꿀벌, 개구리등과 같이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아이들이알아두면 좋을 생물까지, 전 세계에 존재하는 440여 종의 생물들이 소개되어 있어요초등 과학 교과 연계 지식도 배우고 게임 꿀팁도 함께 얻어 갈 수 있으니 1석2조 랍니다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엉뚱하고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어 퀴즈를 풀듯 재미있게 읽을 수있어요환경오염이나 서식지 파괴 등으로 인해서 멸종 위기에 놓은 생물들도 소개하며 인류와 자연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까지 가져볼 수 있는’마인크래프트로 배우는 생물 대백과‘책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도 아이가 책을 읽고 지식습득을 하길 원하는 부모님들도읽혀주기 좋은 책으로친구들도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거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틀에 박힌 위인 이순신에서 벗어나소년 이순신의 생생한 성장 스토리를 담은 무적이순신장난꾸러기가 최고의 영웅이 되기까지의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순신 장군의 성장스토리!!무적이순신 3권이 출간되었어요<신비아파트:고스트볼의 비밀> , <안녕자두야 2,3>, <구름빵3>등을 집필한 박지연 작가와 <마법천자문> 제작팀이 만든 학습만화!!우리나라 역사속에서 가장 훌륭한 인물을 꼽으라면 당연히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이 1, 2등을 다툴텐데요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켜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에게 존경받고 있죠철저한 준비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신출귀몰한 작전을 벌여서일본군들의 혼을 쏙 빼놓았지요또한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 척의 배가 있습니다.” 라거나“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등 유명한 말도 남겼죠이런 이순신 장군에게도 어린시절이 있었을 텐데요이순신 장군은 어릴때 어떤 아이였을까요 개구쟁이 소년에서 훌륭한 장군으로 성장하는 이순신 장군의 성장 스토리를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답니다 3권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무예를 꾸준히 수련하고, 19살이 되어 팔도 무술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위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스토리로 풀어져 있어 이순신 장군의 성장 스토리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재미있는 스토리가 아이의 역사 흥미를 자극 시켜준답니다2권에 이어 3권에서는 이순신의 팔도 무술 대회의 스토리가 재미있게 펼쳐지니 빨리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심장이 연주하는 우리 몸#책리뷰심장이 연주하는 우리 몸노에미 파브라 글.그림 / 김지애 옮김스푼북두근두근심장은 가슴 한가운데 있어요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예요심장은 근육으로 만들어진 신체기관으로, 하루에 10만 번 이상 뛰면서 온몸 구석구석으로 피를 보내고 또 받는 역할을 한답니다뇌의 명령 없이 스스로 쉴 새 없이 움직이죠심장은 몸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신체 기관이기도 해요심장 뛰는 소리는 아이가 맨 처음 듣는 음악이고요심장을 본뜬 하트 모양은 ‘사랑’을 상징하지요<심장이 연주하는 우리 몸>에서는 심장이 하는 일, 모양새, 심장 과학의 발전 그리고 심장의 건강에 관련된 정보까지 속속들이 알려주고 있어요책에서는 심장의 무게는 자몽과 비슷하고, 심장의 크기는 주먹만하며, 운동선수들의 심장은 조금 더 무겁다는 독특한 과학 정보들을 알려줍니다문어의 심장은 무려 세 개 이고, 푸른 고래의 심장은 크기가 1.5미터나 된다는 지식들도 알려주죠하트의 유래와 심장의 기능 등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굉장히 흥미로운 지식들이 많아서 아이도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심장이라는 한 가지의 주제로 과학과 의학, 역사와 예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다양한 주제로 여러가지 관점에서 관찰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책을 읽으면서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커지는 아이의 독서시간이 되길 바라며 서평을 마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