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고양이는 시리즈로 어린이 SF 환경동화 입니다.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 보여주는데, 너무 재미있는 스토리이고, 초등학생 어린이들도 읽기 어렵지 않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이 책의 주인공 서림이는 웜홀을 통해 납치당한 고양이 은실이를 따라 2150년의 미래로 가게 되요.2150년의 미래는 해수면의 상승으로 육지는 바다속에 잠겨 있는 해저도시의 이야기인데,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에는 핵 발전소, 방사능의 위험성 그밖에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다루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오염의 문제점에 대해서 조금더 경각심을 일깨워 줄수 있고 환경보호를 위해 생각해보고 공부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라 교육적으로도 너무나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초등학생 고학년 친구들은 무리없이 잘 볼수 있을 것 같고, 저학년 친구들은 엄마가 단어설명의 도움을 조금 준다면 잘 읽을 수 있을 거예요.환경동화 생각하신다면 이 책 추천드립니다.
엄마가 되고 퇴사를 했다. 그리고 내 세상은 뒤집혔다.가장 내 마음에 와닿은 글귀였다.책을 읽으면서 너무 많은 공감을 했고, 나의 현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를 낳고 새로운 제 2의 인생이 시작된 나의 삶은 과연 행복하다고 자신할수 있는가.나는 행복하다고 자신할수 있었다.어렸을때만 해도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고, 여태 쌓아온 커리어를 바탕으로 멋진 워킹맘이 되어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나의 현재는 이책의 저자와 마찬가지로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저자가 질문을 던졌던 내용이 있었다.“만약 내일 내가 세상을 떠난다면, 나는 무엇을 선택할까?“ 아마도 망설임 없이 아이들과의 시간을 선택할 것이다. 언제나 가장 만지고 싶은 순간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소한 행복이라는 걸 지금의 나는 알고 있으니까. 모든 엄마들은 똑같은가 보다.나 또한 저자의 질문에 같은 답변을 내놓았으니 말이다. 어른인 나조차도 아이에게 배울점이 많다는 것 또한 항상 신기하다. 순수함에서 나온 특별한 생각이 나를 또 한번 생각하게 하고 돌아보게 하니 말이다.아이에게 내 사랑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지 말 것나는 항상 아이에게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한다.결국 아이에게 계속 해주면서 바라게 되고 기대하게 되는데, 내가 아이를 위해 하는 일일지라도 아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자.도서만 협찬받아 개인의 생각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국내 최고의 경제 전문가와 뇌과학자의 만남!생각의탄생 시리즈 3. 화폐와 경제를 읽어보았어요.인간의 뇌는 태어난 후부터 약 12년 동안 여러가지의 경험들을 겪으면서 ‘결정적 시기’를 통해 세상을 파악하고 성장해 간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 시기는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세상을 접할수 있는 폭넓은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으로 자랄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는데, 생각의 탄생 시리즈가 그러한 목적으로 제작된 책이라고 합니다.돈!돈!돈!필요한것들을 얻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지요.화폐는 인류를 위한 위대한 발명품 입니다.불, 바퀴, 화폐를 인류의 3대 발명품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화폐예요.초등 지식 필수 도서로화폐의 역사를 통해 화폐의 가치의 핵심은 신뢰라는 것을 배우며 또한 경제를 배울수 있는 유익한 서적이라 초등학생 아이에게 필수로 추천드려요. 저희 아이는 1학년이지만 책을 많이 읽어서 제법 글밥있는 책을 잘 읽는 편인데 아주 잘읽었습니다.국어사전을 통해서 어려운 단어 찾아가면서 보는데 어찌나 기특하던지..
이책의 주인공 ‘이서’는 아역배우예요.젊은 날 배우가 꿈이었던 엄마의 욕심으로 힘든 배우생활을 지내고 있었죠.엄마를 피해 들어간 소품실에서 도깨비 친구 ‘임비’와 ‘곰비’를 만나게 됩니다.자신들의 종족을 구해달라는 제안과 함께 감독님과 엄마에게 복수를 해 주겠다고 하죠.결국 도깨비들과 동맹을 맺게되고 무시무시한 똥침 복수를 계획합니다!부모라는 이유로 보호자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간섭하고 본인의 기준으로 아이에게 강압적으로 행하지는 않았는지 자유와 권리를 막고 있던건 아닌지 부모로서 다시한번 반성해보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어요.어린이 도서 이지만 부모님도 함께 읽어보면 너무나 좋은책이 될거예요.
중학교 갈 때 까지 사전 볼 필요없는 초등 영어 구동사 160 구동사란 무엇일까요?동사가 전치사나 부사와 함께 쓰이는 표현으로 실제로 우리들이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get up ‘일어나다’ work out ‘운동하다’ 처럼 늘 사용되고 있는말이다. 영어회화를 하려면 구동사는 필수 이기 때문에 필수로 짚고 넘어가야됩니다.8살맘인 저는 영어를 잘못하기 때문에 어떤 순서로 영어를 가르켜야할지 답을 내기 어려워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책을 접하면서 초등 필수 영어 단어들을 사용해 구동사를 통한 좀더 쉽고 간단한 영어문장의 사용으로 한층 강화된 언어표현을 통해 자신감을 더 가질수 있고 탄탄하게 기초를 보강해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구동사에 따른 짧은 예문을 보여주어 더 쉽게 익힐수 있어서 좋은 도움이 되더라고요.이책은 160개의 구동사를 80일동안 2개씩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할수 있어요영어를 배우고 있는 우리아이에게 너무 도움이 되는 책이라 추천 꾹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