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분홍빛 얼굴을 하고 있는 실룩탐정꽤나 실력있는 탐정이라는데..너무 웃긴 포인트!!실룩은 원래 하얀토끼였고똥을 누지 못해서 온몸이 불그스레 해졌다는 사실그러니 지금 굉장한 변비상태라서 온몸이 붉다는 사실 “똥을 못누워서 실룩이 몸이 빨간거래”이말에 지율이도 웃기다고 입가리고 웃기아이들에게 똥 얘기는 역시 웃음 버튼인듯능금마을의 사과 100상자가 사라졌다까다로운 재배과정부터 철저한 관리하여 1년에 사과100상자만 판매한다는데..과연 사과는 누가 훔쳐갔을까?자세한 뒷얘기는 책을 통해서 직접 보시기를이 책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실룩처럼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배워갈 수 있으면 좋겠다실룩이 사건을 해결하고 화장실에서 ‘끄으응’ 똥을 누고 하얀토끼로 돌아오는데그 실룩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고 얘기하니책 보여주길 잘했다 싶었다
현직교사인 다영작가님의 초등과학교과 100% 반영되 과학지식을 재미있게 얻을수 있는 어린이들의 과학소설 코파츄다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자면주인공인 코파츄의 반짝이는 과학지식과 날카로운 관찰력을 가진 과학크리에이터!!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래희망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코파츄 옆에서 늘 함께하는 버니는 촬영과 편집을 맡고있는 천재PD이다짧은 챕터들로 다소 지루할수 있는 이야기가 각주제별 전개로 아이가 무거워진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흥미가득하게 책을 읽어내려 갔다책의 각 주제별로1 알의 사라진 부모를 찾아라2 바람마을의 주민대표는 누구?3 카시레나와 코파츄 구출작전코파츄가 사건을 어떤 과학 지식으로 풀어갈지는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노출시켜주면 좋을듯 싶다
두번째 붉은태양#책리뷰#두번째붉은태양 #후나사키이즈미 #야마시타하쿠 #윤은혜옮김 절망과 시련속에서 용기와 열정을 만들어 내는 기적같은이야기육상부의 유망주에게 닥친 유잉육종이라는 암.. 이로 인해 두번째의 인생을 살게된 하야토의 이야기오른쪽다리에 생긴 유잉육종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을 의지하여 살아가게 된다친구들의 과도한 배려와 친절. 호기심 어린 눈빛들로 친구들과의 거리가 생기게 되고 하야토의 마음을 병들어 가게 되고 절단된 다리에 환상통까지 겪게된다달리기를 계속 하겠다는 본인의 의지로 ‘스타트 대시 도쿄’ 라는 대회에 참가하기위해 의족을 착용하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친구들의 마음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생기고 자신을 끊임없이 죄여오던 고통은 본인이 쌓은 마음의 벽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친구와의 대화로 서로가 가지고 있던 오해들을 풀게 되어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은 더욱 단단해지게 된다하야토의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는 성장스토리를 보면서 나 또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이 책을 통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장애인을 바라보는 신기하게 시선들대놓고 쳐다보는 이런 행위들이 장애인들에게 굉장한 불쾌감을 준다는 것 나랑 다르기 때문에 물론 궁금할수 있지만 대놓고 쳐다보지 않는거 평범한 사람처럼 대해주는게 장애인들에게 우리가 해줄수 있는 배려이고 행동이라는거 꼭 기억해야 할것이다자신의 꿈과 현실에서 좌절하고 있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너무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이 책에서 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좌절하는 순간이오더라도 다시 한번 도전하고 해쳐나갈수 있는용기를 북돋아주고 있으니 꼭 읽어보자
드래곤길들이기의 원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정, 마법, 판타지가 모두 공존하는 드래곤마스터가 한국판 시리즈로 번역되어 출시되어서 발빠르게 만나보았다나또한 엄마표 영어를 위해서 작년에 원서와 cd를 접한적이 있고 한국어 버전 드래곤마스터가 출시된다는 소식에 발빠르게 1권과 가이드북을 소장하고 있다1권을 보다가 중간에 끊겨서 아쉬워하고 있던 찰나 발빠르게 번역완료된 2권이 내손에 오게 되었다 해리포터와 같은 마법 판타지물의 약간은 어린버전이라고 추천하고 싶은데 저학년부터 충분히 볼수 있는 글밥과 만화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초등1학년인 우리아들도 참 잘본다 짧은 챕터로 긴문장을 보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OK원서인 책을 번역한 번역본이라 문장이 매끄럽지 않지는 않을까 생각했지만 내가 2권까지 읽어본 바로는 문맥이 잘이어지고 불편함 없었다주인공 드레이크가 헤쳐나가는 모험판타지책구매에 앞서 저처럼 가이드북도 필수로 챙겨둔다면 아이가 더이해하기 쉬울테니 꼭 참고하기
#컬러링하며세계카페여행 #협찬파리, 런던, 도쿄, 뉴욕의 카페명소 가 나타나 있는 컬러링북을 서평단으로 받아보았어요색연필은 진짜 오랜만에 손에 쥐어보는데 ㅎ카페들을 그림으로 나타낸 거라는데 카페가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색감들이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은곳이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굉장히 두툼한 재질의 용지라서 수채화가 가능할것 같고 디테일한 꽃잎의 디테일까지 너무 예쁜 컬러색칠이 가능해서 꼼꼼해야될 필요가..ㅎㅎ 왼쪽엔 완성본이라 따라서 컬러선택하고 색을 입히면 되는데 생각보다 색칠을 못해도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되있어서 좋네요색칠은 여유롭게 오로지 내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때 너무 좋은것같아서 앞으로 자주 색칠놀이를 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