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고양이는 시리즈로 어린이 SF 환경동화 인데요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서 보여주는데,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고, 초등학생 친구들도 읽기 어렵지 않아 추천하는 도서중에 하나인데요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시간고양이 시리즈이 책의 주인공 서림이와 고양이 은실이와의 대모험!!소장이 훔쳐 달아난 씨앗이 엉망이 된 지구를 살릴 유일한 희망일고 하는데요’아프론타 씨앗‘을 되찾기 위해 불타는 아마존숲에서 30년 후의 북극으로 시간을 떠난 서림과 은실이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북극 한복판에 불시착하고 마는데.. 살인적인 추위 속에 무너져 내리는 건물과 녹아내리는 방벽, 북극 풍경을 둘러보던 서림은 미래의 지구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게 되고..길에서 만난 이누이트족 소년 나눅을 따라 추위를 피해 대피한 대피소에서 북극마을에 이상한 바이러스가 퍼져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티비에서만 보던 좀비라니... 엔피웜 바이러스라니...감염된 조비 떼의 공격과 극한의 추위.. 갈수록 줄어드는 시간의 압박까지 과연 친구들은 무사히 북극 글로벌 연구 기지에 도착해 옥사나 박사를 만날 수 있을까요?실제 지구에서 벌어지는 기후 위기의 현실을 깊이있게 그려 낸 이야기 책실제 과학 이론에 기반한 상당한 지식이 담겨 있기 때문에어린이 친구들이 꼭 읽어야 하는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