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는 발상을 가진 이야기책으로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읽혀주고 싶은 책이랍니다해든분식의 주인공인 2학년 1반 강정인의 별명은 닭강정이랍니다 정인이는 해든분식의 둘째딸이지요정인이의 언니가 유치하다며 물려준 주황 땡땡이 우산이학교에서 없어지고 말아요우산이 없어지는 것이 발단이 되었어요우산을 펼치면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변할것이다!! 저주를 퍼붇게 되어요 결국 비를 맞고 분식집에 왔는데,쫄딱 젖은 정인에에게 엄마는 칠칠맞게 우산을 잃어버렸다며 타박을 하게 되고정인이는 눈물이 터져나왔어요지난 생일에 엄마에게 닭강정을 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리가 온통 닭강정 요리 뿐이어서 정인이는 그날 이후닭강정을 싫어하게 되었는데요학교에서 우산에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되버리라는저주를 걸었던 정인이는본인이 닭강정으로 변해버렸고…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요해든분식의 닭강정이 되어 구석한켠에서듣게되는 나의 이야기.. 저주에 걸려버린 정인이는 어떻게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게될까요 상상력에서 시작된 귀여운 이야기너무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