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아들 임영웅의 성장스토리영웅 시대는 지금부터다!아버지가 지어주신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임영웅’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삼촌에게 영웅을 맡기고 일을 나가셨고그러한 환경에서 큰 임영웅은 일찍 철이 들어 늘 바쁜 어머니에게 의지가 되는 아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초등학교 4학년 무렵 친구들과 축구연습을 하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녹슨 쇠 양동이에 얼굴을 부딪쳐 서른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하게 되었고,의사선생님께서는 상처부위가 깊어서 신경까지 손상을 입어 자라면서 휴우증이 생길 수 있다고말씀하셨어요 걱정하시는 엄마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았던 영웅이는 자기 얼굴에나이키가 있다고 웃어보이며 엄마를 달래주었답니다임영웅은 자라면서 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자신이 어떤것을 잘할 수 있을지 찾기 시작하는데요그러다가 친구의 권유로 함께 도전한 음악학원 오디션에 합격을 하고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해요선생님 조차도 실용음악과를 지원하겠다는 영웅이에게 늘 생각해두라며 무명 가수로 끝날 수 있다며 그의 꿈을 지지해 주진 않으셨어요어른이 된 임영웅은 생계를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나가서 상도 받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가죠자신의 꿈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결국에는 트로트계의 최고의 가수로 성장한 임영웅의 성장스토리를 보면서 결코 쉽지 않았던 고단했던 길을 걸어왔구나 많은 노력을 발판삼아 노력한 멋진 가수이자 사람이구나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본받을 점이 많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WHO시리즈를 보면 최고가 되기위해 대단한 노력을 한 여러 사람들이 나오는데,이번 임영웅 편 또한 자만하지 않고 남들에게 더 베풀면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임영웅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이 그를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았어요아이와 함께 임영웅에 대한 대화를 나눠보고 평소에 자주 듣던 노래도 들어보면서 가수 임영웅과 그의 노래(트로트) 대해 많은 것을 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