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와 고양이네 과자 가게 -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행복의 맛
구스노키 아키코 지음, 이다 지아키 그림, 이구름 옮김 / 뭉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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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마음이 행복해지는
특별한 과자를 드리겠습니다.”

스테디셀러이자 영화로 제작된 <할머니는 괜찮아>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구스노키 아키코가 쓴 창작 동화
<세 자매와 고양이네 과자 가게>가 출간되었어요

요정처럼 작은 사람 코코가 와글와글숲에 온 하얀 고양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코코는 숲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하얀 고양이에게 살 곳을 찾아봐 주고, 먼지로 가득한 집을 함께 청소합니다
그 다음 과자 가게를 열도록 도와주는데요
친구를 도우면서 자기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이 책에서는 두 주인공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을 재발견하게 되고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는데요
각자의 깨우침을 통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와 긍정적인 자세를 배워갈 수 있을것 같아요

어린이와 어른까지도 아우러 함께 읽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 같이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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