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부모가 생각이 깊은 아이로 키운다”철학버스의 저자 우서희 선생님은 “세상 모든 아이들은 철학자다” 라고 말하는 14년차 초등교사이자 두 아들의 엄마이다철학을 하면 아이들은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때 도망가지 않고, 문제를 똑바로 쳐다보게 될것이며,문제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겪음으로서 문제의 핵심을 꿰뚫는 씨앗을 발견하고 그 씨앗을 심어서 새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많이 가지는 고민이지만 어른들이 고민에 대해 대답해 주기가 어려운 12가지의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나누어 철학의 대화가 담겨 있다“숙제는 왜 해야 하나요”“친구가 놀릴 때 나를 어떻게 지킬까?”외모 “예뻐야 사랑받을 수 있을까?등의 여러가지 고민들에 대해서 어떠한 관점에서 어떻게 풀어나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철학들을 찾아 아이의 생각과 근거를 묻고 반박하며 이어가다 보면, 삶의 의미를 만나는 기쁨을 느낄수 있게 될 것이다초등학교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철학 버스아이의 생각 씨앗을 발견하여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철학 교육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