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자 와니니#책리뷰#푸른사지와니니푸른사자 와니니는 개인적으로도 너무 추천하고 싶은 베스트셀러 소설이예요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베스트셀러로 나와 있던 이 책 표지를 보고 기억해뒀다가 도서관에서 따로 빌려보고 읽어봤던 책이었어요푸른사자 와니니 시리즈는 원래 너무 유명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한테는 꼭 읽혀봤을 책이죠 어린이 장편동화 이지만 내가 더 푹 빠져서 본 시리즈인데요이번 6편에서는 와니니 무리의 어린수사자 아산테의 이야기인데요위대한 전설의 수사자 아산테의 이름을 물려받은 아산테는 와니니 무리에서 태어난 첫번째 아들이예요 두살이 된 아산테는 독립할 시기가 되어 동생 후루와 함께 와니니 무리를 떠나는데요사자들의 무리에서는 아들이 태어나서 성장하면 그 무리를 떠나 새로운 암사자의 무리를 만나 진정한 우리를 이루어야 하는것이 바로 사자들의 섭리라고 하더라고요자신의 삶을 스스로 수사자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이겨나가는 아산테와 후루의 성장이야기 랍니다무리를 떠나 동생과 단 둘이 초원으로 나가지만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다른 동물들의 비웃음을 사게되죠 수차례 지혜롭게 위기들을 극복하고 암사자 무리를 만나게 되면서 한층 더 성장하는 아산테를 볼수있답니다어린 수사진의 성장하는 모습과 독립하는 모습이제가 현재의 미래의 겪게 될 우리아이의 모습과 겹쳐져서 마음이 짠하더라고요와니니 시리즈는 어린이문학이라고 하기에는 어른들이 보아도 무언가 진한 교훈이 느껴지는 멋진책이라서 아직 이책을 보질못한 친구들에게 꼭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지는 것은 부끄럽지 않아. 진짜 부끄러운 건 도망치는 거야' 이 책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많은 메시지들을 꼭 기억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