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쓰는 이유#책리뷰애쓰지 말고 글을 쓰자 글을 쓰면 민낯의 진짜 나를 만난다입버릇처럼 형식적으로 괜찮다는 말을 달고 산다 실제로 느끼는 기분과는 상관없는 형식적인 말힘든 나를 봐달라고 어린아이처럼 보채고 안기고 싶은 날들도 있지만, 어른이 되면서 진실을 숨기게 되고 처세술만 늘어 간다 속마음과는 달리 담담한척, 밝은 척, 별일 없는 척, 씩씩한 척, 태연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척척척 살아간다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친구, 아내, 엄마로서 완벽한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나를 발견한다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면서 내게도 꿈이 생겼다잠든 아이를 보며 항상 미안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가 아닌 당당하고 멋지게 성장하는 엄마가 되기로 꿈을 꾼다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만들고 싶다면 하루에 한 문단씩 글을 쓰는것부터 시작하라꾸준함으로 기초근육을 키워감으로써 어설픈 재능보다 꾸준한 노력이 더 큰 효과를 불러올것이다글을 처음쓸때 비법이면 비법이라 말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남의 글부터 베껴 써야 한다 모든 위대한 창조는 모방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했다책을 낸 기성작가의 책을 따라 쓰고 배우는 것이다 필사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한 문장이라도 매일 쓰는 것이다 글의 길이에 개의ㅣ 말고 매일 쓰는 것에 집중한다면 쓰는 것이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질 날이 다가온다 내글 1문장 쓰기가 책 1권쓰기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6명의 작가님들이 제각각의 생각을 글쓰기책을 통해서 전하고자 한다 모든 작가님들이 같은 답을 제시하면서 말을 하고 있다 내가 글을 쓰고자하는 이유글을 쓰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