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르 쾅쾅 나 지금 화났어!이 책의 주인공 ‘화산’이는 도넛을 먹다가 고양이에게 빼앗기고,화가 나서 씩씩 거리고 걷다가 돌덩이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주체할수없는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결국 용암을 터트리고 말아요용암이 터지면서 나무들은 다 타버리고 동물 친구들마저 화산이에게서 큰 상처를 입게 되었어요그런 화산이 에게 할머니가 다가와 말을 걸어요분노는 강력한 감정이기 때문에 화가 나면 거친 행동을 하게 된다며 타이르죠할머니 조차도 화를 참지 못하고 1707년 어마어마하게 화를 냈던 과거를 이야기 해줍니다할머니 화산은 화를 지혜롭게 다스릴수 있는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데요화가날때 찾아오는 짜증과 분노를 컨트롤 하는 방법!!어린이 친구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코칭 가이드도 같이 있어요감정을 색상으로 표현하는게 인상 깊던 그림책이예요아이가 스스로 감정 조절하는 능력을 이 책을 통해서 가르쳐주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