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사라진 세계에서#책리뷰스마트폰을 하루종일 잡고 있고,책은 읽지도 않거나 멀리하는 아이들을 보면 답답할때가 하루 이틀이 아니예요저희 아이도 스마트폰을 너무 좋아해서 흥정을 할때 폰을 더 볼수있게 해달라 하더라고요제가 읽고 소개할 책은 ‘책이 사라진 세계에서’ 라는 책이랍니다이 그림책에서는 디지털 문명이 발전되면서 사람들을 감시하는 눈이라는게 존재하는데요눈의 보호 아래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당연한듯 눈이 시키는 메뉴얼대로 공부를 하고 개인의 자유 또한 존재하지 않는 눈이 감시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죠 사람 개인이 당연시 누려야 하는 자율성 조차 훼손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 빅스..빅스는 항상 혼자 스스로 하길 원했죠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길 원했어요우연히 빅스는 지하 세상의 놀라운 장소를 발견하게 되어요그 지하 세상에서 본 것은 도서관안에 잔뜩 쌓여 있는 책들이었어요그 책들로 인해 과거에 어떤 세상이었는지 다양한 지식들과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어 이제는 올라가야 겠다 생각한 빅스는사람들에게 지하 세상에서 본 것들을 알려주었답니다사람 vs 눈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과연 사람들은 자유를 얻을수 있을까요?디지털 문명이 발전하면서 좋은 장점도 많겠지만 단점도 분명 존재할거예요이 책에서는 개인이 누릴수 있는 자율성의 가치에 대해서 다룰수 있는 책으로,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 정해진 틀이 아닌 개인의 생각을 자유를 마음대로 펼칠수 있다는 좋은 메시지를 주고 있네요 꼭 읽어보면 좋을 도서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