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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ㅣ 동문선 현대신서 205
호카마 슈젠 지음, 심우성 옮김 / 동문선 / 2008년 1월
평점 :
최근 오키나와에 관심이 생기면서, 관련 서적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다른 나라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오키나와에 관련된 책은 국내에 지극히 적은 숫자로 들어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기에는 꽤나 친숙한 지명인 오카나와 였는데, 막상 이런 현실을 접하게 되니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일본에서 출간된 서적이라면 상당량 존재하고 있지만, 짧은 일어실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점도 있기는 하지만, 읽어 나감으로 인해 얇은 책에 비해 오키나와의 흐름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꽤 큰 성과를 거둬드릴 수 있는 책이었다.
다만, 조금 우리나라의 국사 교과서 같은 딱딱함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 것은 저자와 번역가 분이 학자이시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짧게나마 오키나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입문서 정도로 이 책을 읽어봄이 좋을 듯 싶다.
(물론 우리나라의 기준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