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책이지만 엄마인 저도 읽으면서 위로를 받는 기분이었습니다.움츠리지않고 마음속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주는 책인것같아요.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것들 보고 많은정보를 듣습니다..우리가 원하지 않지만 끔찍하고 무서운 일들을 경험하고 보게되기도 하는데 그런트라우마를 건강하게 이겨낼수있게 위로해주는 책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