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 출판사의 헤르만 헤세, 내면으로 가는 길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저는 헤르만 헤세를 잘 알지 못하고, 읽어봤자 옛날에 슬쩍 보다 만 환상동화집이 전부이지만 , 그는 고독의 대명사라고 불렸다고 하며 이 책은 그렇게 불렸던 그의 재치있는 모습을 담아내보고자 한 책이라고 합니다.
헤르만 헤세의 일상 재밌는 일화 라던가 시, 에세이, 이야기들의 모음집입니다. 그중에서 저는 시 가 있는 부분을 즐겨보았는데요, 짧은 문장에 적절한 울림이 마음에들었습니다.(시를 읽는게 오랜만이여서 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또한 그를 곁에서 지켜본 사람들의 이야기 라던지, 직접 쓴 메모나 생각들도 들어있어서 정말 이 사람이 궁금하다면 정말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의 짧은 서평이나 메모 같이 사소한 것들도 하나하나 엮어져있는 책이 너무 예뻣습니다. 저도 팬으로 삼을 누군가가 있다면, 그를 기리는 이런 책을 원할지도 몰라요.
헤르만 헤세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싶으신 그의 팬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