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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고득점 N제 외국어영역 300제 - 2010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영어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내게 이 책은 난이도가 좀 높은 책이다.
첫페이지를 펼쳤을 때 느낀 것은... 그저 나의 허접한 영어실력의 바닥....
그러나 이 책을 꾸준히 하루에 10지문씩 풀어나가니 어느정도 영어독해에 감을 느낄 수 있었다.
고득점을 위한 교재라서 그런지 지문 내에 꽤 까다로운 문장구조들도 보이지만
이 책을 꾸준히 공부해나가면 왠만한 수능영어지문이 전처럼 그리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모의고사 형식으로 책이 이루어 졌고, 수능을 위해선 한번쯤 풀어봐야한다는 생각이든다.
그치만 동사찾기도 힘든 실력에 이 책을 보면 어쩌면 좌절감과 지루함이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다듬어 진 다음 이 책으로 실력을 쑥쑥 상승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