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범죄, 미스터리의 간략한 역사 박람강기 프로젝트 7
엘러리 퀸 지음, 박진세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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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종류의 책을 읽을 때 아쉬운 점은 소개되는 작품들이 거의 그림의 떡이란 점이다. 출판사들아 제발 눈을 돌리자. 세상에 셜록 홈즈만 있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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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이수현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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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서 타임슬립해서 19세기로 간 흑인 여성, 거기서 만난 것은 그녀의 백인 조상. 그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살려야 할 대상이자, 애증의 대상. 지금까지 읽은 3권의 버틀러의 소설중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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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의미
로맹 가리 지음, 백선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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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태어나 폴란드로 그리고 프랑스로, 군인으로서 외교관으로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로맹 가리의 마지막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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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별 - 어떤 유토피아 Rediscovery 아고라 재발견총서 4
알렉산드르 보그다노프 지음, 김수연 옮김 / 아고라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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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첨단의 지식인이 쓴 SF. 이거야 말로 출간 자체가 기적이다. 토론이 길게 이어지는 부분이 많아 다소 지루하다. 그리고 SF팬들은 공상과학 소설이란 표현을 싫어한다는 것을 유념해줬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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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올빼미
사데크 헤다야트 지음, 공경희 옮김 / 연금술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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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의 영화를 보는 듯 몽환적이라 이야기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 나에겐 어려운 소설이다. 문학과 지성사 판도 있는데 그걸로 다시 읽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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