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놓지 마
미셸 뷔시 지음, 김도연 옮김 / 달콤한책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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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런 코벤 스타일의 이야기. 재밌게 읽히지만 결말부는 할런 코벤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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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가족
아모스 오즈 지음, 박미영 옮김 / 창비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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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 읽은 아모스 오즈. 그럭 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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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 연기 냄새가 나는 소녀
셰인 존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세계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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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역자 해설이 앞에 있다는 것은 출판사도 책의 내용이 이해가 싶지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봐야할까? 그리고 뒤표지의 추천사는 하나마나 한 이야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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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자매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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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책을 사게되며 종종 낙서나 밑줄을 발견하게된다. 이 책의 전 주인이 밑줄을 그어놓은 한 문장을 인용하자면 '망망하고 한없이 이어진 사람들의 마음과 마주칠 때면, 우주나 진실 같은 거대한 것이 일상 속에서 불쑥 얼굴을 내민다.'  헌책들에게서 전 주인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면 딱 저 인용구에서 말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 이것이 헌책 읽기의 매력이다.

무진장의 정보 속에 둥실 떠 있는 자신의 허망함을 생각하면 본 적조차 없는 사람이 우리에게 보내는 한없이 진흙탕 같은 악의든, 엄청나게 너그럽고 목숨을 건만큼이나 뜨거운 선의든, 정열의 분랴으로 환산하면 그 광활한 의식의 바닷속에서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된다.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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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하드 럭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요시토모 나라 그림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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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하드 럭 두 개의 죽음 이야기.
˝넌, 정말 운이 강해. 그래서 좀 남다른 인생을 보내게 될 거야. 많은 일이 있겠지. 하지만 자기를 질책하면 안 돼. 하드보일드하게 사는 거야. 어떤 일이 있어도, 보란듯이 뽐내며서.˝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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