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리오스 폴립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데이비드 마추켈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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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가 되지않는 책. 나중에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

"산다는 것은 결국 시간의 개념 안에서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억한다는 것은 시간의 개념 자체를 무효로 하는 것이다. 모든 기억은, 제 아무리 그 대상과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그 기억을 머릿속에 떠올리는 바로 그 순간, ‘지금‘을 대체하기 때문이다. 뭔가를 더 많이 회고하면 할수록, 두뇌는 원래의 경험을 더욱 세련되게 다듬을 기회를 더 많이 얻게된다. 왜냐하면 모든 기억은 단순 재생이 아니라 재창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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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MAN
Rob Vollmar 지음, Pablo G. Callejo 그림, 한미전 옮김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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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손으로 만지면 검정이 묻을 것 같은 그림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흑백톤의 그림 아래에서는 흑인과 백인의 차이를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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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유령선장 세미콜론 그래픽노블
까미유 주르디 지음, 노엘라 옮김 / 세미콜론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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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러가지 이야기가 뒤썩여 진행되다 합쳐진다. 안나가 너무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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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라이브 - 다섯 개의 청춘 송가 세미콜론 그래픽노블
지피 (잔 알폰조 파치노티) 지음, 소민영 옮김 / 세미콜론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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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상이라면 허구헌 날 삼천 와트짜리 소음을 귀에 흘려보내진 않겠지.˝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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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토끼
정보라 지음 / 아작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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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호러와 판타지의 비중에 높아서 SF를 기대하고 이 책을 구매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독서 체험을 기대해도 좋다. 온우주 단편선에 정도경이라는 필명으로 쓴 책도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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