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 2014 서점 대상 2위 수상작 오늘의 일본문학 13
기자라 이즈미 지음, 이수미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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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는데 가장 필요한 것중 하나는 제대로 잊는 방법을 아는 것.

‘인간 관계는 여러 숫자가 대입 가능한 방정식이 아니다.‘ P215

‘인간은 변해. 어떻게 보면 그것만큼 가혹한 사실도 없지. 하지만 변한다는 사실만이 인간을 구할 수 있다고 봐.‘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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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 - 거기, 마녀가 다락방N 시리즈 1
프랜시스 오록 도웰 지음, 강나은 옮김 / 또하나의문화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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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아직 학생이던 시절, <글 읽기와 삶 읽기>를 시작으로 이 출판사의 책을 몇 권 읽은 적이 있다. 그 세월 동안 살아남아서 이런 소설들도 출간하고 있었구나. 그 사이 나는 몸도 마음도 삭아서 꼰대가 되어가지만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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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권일영 옮김 / 작가정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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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재밌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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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 씨, 홀로 죽다 매그레 시리즈 2
조르주 심농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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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평생을 무언가를 기다리면서 살아오지 않았어나? 약간의 행운, 그에겐 그마저도 없었다고! 거리에 흘러 다니는 조그만 즐거움들, 사람은 의식조차 하지 못하는 작은 행복들 중 단 하나도, 그에겐 허락되지 않았어!‘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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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만경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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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지루하게 느껴진데 이야기가 소설 속 소설 <동경만경>에 묘사된 거리를 미오가 따라 걷던 부분부터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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