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낚는 마법사
미하엘 엔데 지음, 서유리 옮김 / 노마드북스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청년은 날이 저물어 어두워질 때까지 그렇게 서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의 마음에 불길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그의 몸은 활활 타올랐고 곧 형상도 없이 사라졌다.
여기 남은 이 검은 재는 사랑의 흔적이다.
여기 남은 이 검은 재는!˝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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