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은 지지 않는다
구대성 지음 / 살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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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6년 WBC를 보고 구대성이라는 선수를 알게 되었고 그 선수를 따라서 한화 야구를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은퇴하기 직전에는 던지는 걸 봤지만 그 전에 그리고 호주를 가서는 잘 알지 못했다


에세이를 보면서 그때 투수들이 많이 그랬지만 구대성이란 선수도 혹사를 많이 당한 것 같기도 하고 해외진출 과정에서도 선수 본인의 뜻대로 되지 못했던 것 같다. 구대성하면 메츠에서 랜디 존슨에게 2루타 진 거였는데 비하인드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아는 이야기는 맞네 맞네 회상하면서 읽었고 모르던 이야기도 새로 알게 되었다... 다승 1위 평자 1위도 하긴 했지만 번듯한 타이틀도 없고 송진우 정민철 팀 내 쟁쟁한 투수들에게 뭔가 가려진 것 같다. 그래도 여태 역대 최고의 한화 마무리는 구대성, 구대성이 아니면 경기를 끝낼 수 있는 투수는 없을 것이다. 특별히 드러다니는 않았지만 없으면 안되는 선수 그런 구대성이란 투수의 선수 생활을 잘 보여준 듯하다.

15번은 충분히 4번째 결번이 될만 한데 되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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