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1 - 개정판
노자와 히사시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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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개인적으로 연애소설이 가지는 합목적성을 가장 충실히 이행한 책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도 재미있었지만 나같은 활자반추동물들에게는 대사를 곱씹을 수 있는 책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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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entleman in Moscow (Paperback) - 『모스크바의 신사』 원서/파라마운트+ 드라마 원작, 이완 맥그리거 주연
에이모 토울스 / Penguin Books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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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국주의에게 물리적인 형태가 있다면 이 책일 듯...
미국식 영웅주의를 1920-50년대 소련에 대충 풀어낸 느낌.
그 시대 사람들의 아픔과 그 역사를 어깨에 진 후손까지 모욕당하는 느낌이라 읽는 내내 불쾌했다.
어린이 신문 연재만화도 이것보단 깊이가 있겠소 작가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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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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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리즈시절 도연이 언니처럼 상큼한 문장도 좋고
유머로 시작해서 철학적인 사유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글의 흐름도 정말 좋았다. 딱 51페이지까지만.
뒤로 갈수록 김빠진 느낌이다
게다가 범부를 계몽하는듯한 느낌이 들어 더 실망스럽다.
샤랄라 봄 기운 속에 인중을 강타하는 꼰대내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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