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투명성 - 경험의 본질을 관조하다 명상의 정수
루퍼트 스파이라 지음, 김주환 옮김 / 퍼블리온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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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단타 철학이 쉽고 시적인 언어로 풀이되어 있다. 핵심은, 아트만이 브라흐만이다. 즉, “우리에게 있는 것은 이 현재 경험이 전부“이다.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에 이어 <사물의 투명성>까지, 스파이라의 책을 번역해 한국 독자에게 소개해준 김주환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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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머튼의 수행과 만남
박재찬 지음 / 분도출판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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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넘어서는 무언가, 인간에 내재하는 초월성, 종교 간 대화 등등에 대해 생각하는 기독교도는 언젠가 토마스 머튼을 만나게 된다. 여기저기 흩어진 그의 행적을 모아 그의 사상을 집약해 보여준 안셀모 신부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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