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김영사-바둑전쟁 신들의 게임2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2 - 천호의 부활 ㅣ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2
하지강 지음, 최우빈 그림, 강나연 감수, 재단법인 한국기원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9월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2 천호의 부활

주니어 김영사 출판

1권에 이어 2권은 정말 단숨에 읽어버리는 둘째아이는 너무 재미있어서 책을 놓을수가 없다네요.

그러고선 다읽고 난후 '아'하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는 곳에서 끝나진다고 아쉬워하더라구요.ㅎㅎ

그러곤 저녁시간에 첫째아이랑 함께 바둑삼매경에 빠지더라구요.

둘이 함께 의기투합하여 바둑을 두긴하나 첫째아인 바둑 잘모르는 여자아이였으니..ㅎㅎ

더욱 바둑에 관심이 가는 책이라고 하네요.

바둑잘모르는 아이가 보면서도 바둑에 대해 알아가는 신기한 책이라고 하네요.

한편 1편 견우의 대리자인 슬이의 행적이 무척 궁금해진답니다.

그리고 2편에서는 슬이의 아빠의 궁금한 정체가 드러날것인지 기대하면서 볼수 있었어요.

천년전 이야기 하나.

천상계에 천호족의 천신과 인간계의 메이링의 이야기는 보면볼수록 안타깝더라구요.

하지만 규칙은 규칙인것을 그래서 인간계의 지혜를 가져가는 것일까요~~

재미있는 바둑교실에서 1편에서는 기초를 2편에서는 원리를 알려주더라구요.

보면 볼수록 바둑의 실력이 향상되겠지요.

사사로운 일로 천리를 어지럽혀 13간지에서 하늘여우부족은 영원히 이름이 지워졌다네요.

그리하여 복수를 결심하는 천호족 천신의 모습이 그려지지요.

한편 하늘에서 도망친 반야는 땅에서 내기바둑을 두게 되어요..

내기바둑에 지게 된다면 어마무시한 일이 발생되지요.

그래서 내기는 참 무서운것 같아요.

인간계에서 마주치는 천호족의 천신과 견우..

그대 마침 울리는 하늘신의 호출..

이들은 과연 대리자를 지킬수 있을까요?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 스토리랍니다.

드디어 전국어린이 바둑대회가 개최되고.

하지만 바둑대회에는 이미 천호족 천신과 반야의 술수가 숨어있고

믿어준 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한판승을 하게 되지요.

과연 반야의 술수는 무엇이었을까요?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고 그 위기만큼 흥미진지해지는 스토리네요.

'모든 답은 바둑판 안에 있어'라는 말을 남기고 2편이 마감되네요.

과연 아이들은 이길수 있을건지지 다음 스토리가 무지 궁금해진다고 하네요.

수상전과 빅 등 바둑을 더욱 알게되고 이해하게 되는 재미있는 바둑교실이지요.

한때 붐 처럼 바둑교실이 방과후에도 있고 했는데 요즘에는 인근에 바둑교실이 잘 없어더라구요.

이런시기에 잘 만난 바둑 독해책같아요.

스스로 읽으면서 터득할수 있고요.

바둑에 대해서 더욱 흥미가 부각되는 도서였어요.

바둑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사고력, 논리력, 집중력의 향상이 되어

공부능력도 키울수가 있다고 하니 더욱 권장해야될 취미생활같아요.

또한 문제해결능력도 따라 생긴다니 공부외 쉬면서도 학습능력이 쑥쑥 오르겠지요.

함께 해결하고 나아가고 그런 점에서 더욱 좋을 바둑이야기..

신과 함께 대리자들의 좌충우돌이야기는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의 세계 아니겠어요.

우정도 쌓을수 있는 좋은 바둑의 세계...우리아이도 좋아하는 바둑이야기랍니다.

어린이 바둑학습만화로 재단법인 한국기원 추천도서라고 하네요.

바둑에 대한 흥미가 쑥쑥 자라면서 무엇보다 스토리가 재미나서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고 한번에 쭈욱 읽으면서

하는말이 다음스토리가 궁금해서 책을 놓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려면서 두번 세번 반복해서 보면서 바둑의 신이 되어가겠지요.

아이들 책읽기 학습만화로도 도움되는 책이랍니다.

바둑학습만화라 아이가 더욱 흥미를 가지고 보는 애착하는 도서랍니다.

2편에서는 잠시나마 등장한 견우의 아빠이야기와 천호와 반야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더라구요.

근데 슬이아빠의 비밀은 파헤쳐지지 않았으니 더욱 궁금해지는 다음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