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책쓰기 -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는
전준우 지음 / 푸른영토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 들려줄 나만의 이야기가 준비되었다면

어떻게 쓰고 어떻게 출판할 것인가를 자세히 알려준다.

기획 단계에서 원고 집필 단계 그리고 출판에서 계약까지

출간 이후 홍보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 방법까지 알려주는 탁월한 책을 쓰기 위한 사람들의 지침서이다.

우리는 지금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기회를 기회로 인지하지 못했을 뿐이다. 책 쓰기는 내게 기회였고 귀중한 경험의 연속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세상에 도움이 되는 책을 쓰고 싶다. 좋은 글, 완벽한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는다. 다만 어떤 책을 쓰게 되던지 그 책들은 세상에 빛을 비추는 도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탁월한 책 쓰기 전주우 저자의 다음 책이 기대가 되는 것은 작가의 책을 쓰고자 하는 마음가짐에 있는 것 같다.

세상에 들려줄 나만의 이야기가 있다면 책쓰기에 도전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게 하는 탁월한 책쓰기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과 칼 - 시대의 질문에 답하는 두 가지 방식
임해성 지음 / 안타레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 우리는 시대에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이 휘청거리는 시대가운데 어떤 답을 가지고 있는가?

리더쉽의 방향은 무엇인가?

마키아벨리와 노부나가는

서로다른 말과칼로

시대의 리더쉽을 제시하고 있다.  

그시대에 맞는 그시대만의 시대의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든다.

무엇으로 이시대의 질문에 대답할 것인가 생각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종옥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끔 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면 말의 주제에서 멀어지고 뒤로 밀려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많은 사람과의 대화에서 청중을 휘어 잡지는 못하더라도 가까운 이들과의 대화만이라도 온전히 집중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목소리도 연습이 필요하다 부분은 너무 와닿는 부분이다.

자신이 말하는 것을 녹음을 해보니 목소리 크기와 억양을 들어보니 내가 말한 내용이지만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녹음 연습을 하면서 발음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다.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 저자 데일카네기 책이있는 마을 출판사 작품이다.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역시 많은 출판사에서 출판을 한 책이다. 그만큼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의 당혹스러움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어떻게 대화를 펼쳐나갈 것인가? 자신만의 이야기 거리를 찾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무엇이든 진실을 담고, 청중과 교감하며 최선을 다해,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하는 것이 좋겠다고 배워본다. 노력과 정성이라는 두글자를 새겨본다.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렵다. 그러나 단순하고 명료하고 감동적인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을 통해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성공으로 가는 대화를 펼쳐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빈민의 아버지가 된 신부님, 정일우 다문화 인물시리즈 10
강진구 지음, 이은혜 그림 / 작가와비평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일우 신부

미국인이었으나 한국인의 삶을 살다간 외국인

자신을 온전히 세상의 거름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함께 하고

희생을 통해 상처를 낫게 하고 다시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씨앗을 뿌렸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어떤 삶으로 삶을 살아야 할까를 생각해 보게된 다문화인물시리즈 빈민의 아버지가 된 정일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과 함께한 선교사, 언더우드 다문화 인물시리즈 8
길진봉 지음 / 작가와비평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더우드 가문 사람들은 대를 이어 한국사랑으로 유명하다

30년간 조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언더우드 목사의 뜻은 자손까지 이어져 한국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다문화 인물시리즈에 한국사람이 아니지만 그누구보다도 조선을 사랑한 사람 언더우드 선교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조선과 함께한 선교사 언더우드를 읽으며

외국인들을 귀신을 보듯 하는 낯선 이나라에 무지를 깨우쳐 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주고 교육과 의학까지 아낌없이 가르쳐 주고 간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우리나라의 기독교 정신이 무너지지 않기를 겸손히 기도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