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함께한 선교사, 언더우드 다문화 인물시리즈 8
길진봉 지음 / 작가와비평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더우드 가문 사람들은 대를 이어 한국사랑으로 유명하다

30년간 조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언더우드 목사의 뜻은 자손까지 이어져 한국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다문화 인물시리즈에 한국사람이 아니지만 그누구보다도 조선을 사랑한 사람 언더우드 선교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조선과 함께한 선교사 언더우드를 읽으며

외국인들을 귀신을 보듯 하는 낯선 이나라에 무지를 깨우쳐 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주고 교육과 의학까지 아낌없이 가르쳐 주고 간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우리나라의 기독교 정신이 무너지지 않기를 겸손히 기도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