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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렇게 살았지 - 얼쑤! 재미있는 열두 달 세시풍속 이야기 ㅣ 옛날옛적 이렇게 살았지
정설아 지음, 이윤희 그림 / 초록아이 / 2020년 10월
평점 :
옛날옛적 할머니 할아버지는어떻게 살았을까요?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 옛날옛적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렇게 살았지
재미있는 열두달 세시풍속 이야기 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시월이 되면 아이들은 할로윈을 기다립니다.
불과 몇년전에는 없었던 문화였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새로운 문화와 놀이들이 아이들 생활속에 깊게 자리잡힌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이 자라는 시대와 옛날 옛적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조상들이 살았던 시대의 놀이나 문화들은 이제 너무 많이 차이가 나네요.
우리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았던 시대의 열두 달 풍속들을 책을 통해서만이라도 알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코로나인해 2020년의 추석명절도 비대면 성묘 인터넷 제사라는 이름이 생겼는데. 아마 이것을 조상들이 알고 계시단면 무덤에서 조상들이 벌떡 일어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음력10월은 김장을 준비하는달이지요.
그리고 우리의 옛날 옛적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추운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땔감을 구하러 다녔겠지요 지금은 그냥 쉽게 난방설치가 되어있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요.
이렇게 보면 참 많이 변한 것 같아요.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12달 절기와 풍속들을 보면서 옛날 옛적 할머니 할아
버지들의 삶을 배워볼 수 있는 어린이 추천도서입니다.
옛날과 지금을 비교해보고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