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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을 처음 쓰는 날 ㅣ 사회탐구 그림책 8
이브티하즈 무하마드.S. K. 알리 지음, 하템 알리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11월
평점 :
동생의 눈에 비친 아시야 언니의 히잡은 햇빛 눈부신 날의 하늘 같고, 특별하며
히잡을 처음 쓰는 날은 아주 중요하고 그건 강해진다는 뜻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동생의 눈에 비친 아시야 언니의 히잡은 햇빛 눈부신 날의 하늘 같고, 특별하며
히잡을 처음 쓰는 날은 아주 중요하고 그건 강해진다는 뜻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과 사랑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히잡을 쓴다는 것은 여러 가지 생각을 깨닫게 해주었다.
히잡은 이슬람 여성 그녀들의 자긍심이고
히잡은 타인이 보는 시선이 아니라 축복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신념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어머니와 딸 자매가 함께 하는 공유하는 이야기이며
신에 대한 사랑에 대한 시험이기도 하다.
그림도 사랑스럽고
히잡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깊은 이야기가 담긴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