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어린이처럼 모든 순간을 사는 법
박상아 지음 / 부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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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박상아 지음

(141-142쪽)이 페이지를 읽고 나도 아이들과 수업하다가 선생님 그림 그리는거 좋아해, 커피랑 간식 좋아해, 손편지 좋아해... ... . 그 조그마한 머릿속에 '오아트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큰지, 내가 가볍게 말한 것도 아주 소중히 기억해주고 손편지와 함께 선생님도 그려주고 작은 용돈 모아서 선생님 좋아한다며 동네 분식점 달구에서 팝콘치킨도 사다주고..!
울 오둥이들 진짜..갬덩🥹❤️💛💙

정작 나는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조차 잊고 있었는데, 아이들은 한번 말해도 백 번은 들은 것처럼 기억한다. 선생님 포켓몬 좋아해, 귀여운 거 좋아해, 마카롱 좋아해, 겨울 날씨 좋아해, 배드민턴 좋아해, 책 읽는 것 좋아해……. 그 조그마한 머릿속에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큰지, 내가 가볍게 말한 것도 아주 소중히 기억해 준다. (141-142쪽)

어른의 시선으로 본 어린이의 세계는 낯설면서도 어딘가 익숙하다. “아이들의 동심은 어른들이 잃어버린 초심”이기 때문입니다. 어른의 삶이란 다 그렇다고, 모두가 그렇게 산다고 스스로 다독이면서도, 각자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어쩔 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시절의 마음이 있어요.
다정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다정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움 앞에 멈춰 있기보다 그냥 뛰어들 수 있는 용기가 내게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아이처럼 온 마음을 다해 살아 볼 용기를 줍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 협찬 받아 작성합니다.

#부키 #부키출판사 #투명하지만깨지지않는 #서평 박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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