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들의 급식시간✏️신현경 글🎨박소연 그림《곰들의 급식시간》책은 학교에 처음 발을 들이는 어린이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 새로운 세상에 적응해 가는 아이들의 일상을 흥미롭게 그려주었어요.반달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이는 달콤한 것을 무척 좋아해요. 음식에는 늘 꿀을 뿌려 먹고, 젤리와 사탕 같은 간식도 입에 달고 삽니다.ㅎㅎ 달다구리를 사랑하는 저와 같은 해이..😋학교는 지식을 배우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그 사회성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급식 시간’에 주목했어요. 줄을 서고, 서로 양보하고, 분위기를 살피는 법을 배우며 아이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감각’을 익힐 수 있지요. 급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친구와 같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감정을 교류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같은 밥상에서 공동체를 경험하는 일은 아이들에게 중요한 배움이 됩니다.곰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표정과 몸짓을 통해서 아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고있어요. 장면 곳곳의 섬세한 묘사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며 읽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컷만화 형식으로 그려져있어서 아이들도 한 자리에 앉아서 재밌게 완독했어요~📍출판사 북스그라운드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