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지 꽤 된 책이지만 느낌적으론 감상을 냈는데 텍스트로 쓸려니 정리가 안돼서 뒤늦게 쓰는 리뷰입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부모될 준비가 안된 부모들이 애를 키웠을 때 일어나는 최악사건들... 할머니-엄마-딸 3세대의 모녀들이 나오는데 딸들이 정말 엄미새에요. 엄마는 이상적인 가정에서 자라 그런 모녀상을 자신과 자신의 딸의 관계에서도 원하는데, 이것이 정신병급 집착과 인형놀이나 다름없는 강요를해서 아이의 시선에서 봤을 때 위협적이고 소름돋는다...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론 사회는 여자들에게 모성을 당연히 가져야하는 것이라고 강요하잖아요. 이 책을 보며 모성이란 대체 뭐냐...라는 모슈탈트 붕괴가 와요. 사실 아직도 저에게 좀 혼란스러운 책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거리가 많은 책은 좋은 책이지요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