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살해 당한 딸의 복수를 하려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책을 떠올리면 항상 추운 겨울 바람이 부는 육교가 생각납니다. 실제로 책의 시점은 푹푹 지는 여름이라 아버지가 가발쓰고 엄청나게 고생하지만요. 보면서 마음이 차갑게 식어가서 그런것 같기도. 사적복수에 대한 이야기는 볼때마다 걍 사형제도를 부활시킵시다 라는 생각만 들게 하네요. 타인의 삶을 뺏은 놈한테 왜 남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갱생을 여지를 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걸 안하면 나중에 더 큰 사회적비용 들고 어쩌고는 관심없어 강력범죄를 저지르지 말란 말이다...